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4회 시청률은 10%대를 훌쩍 돌파하여 14.!%를 기록했습니다. 주연을 맡은 장나라의 열연이 돋보이는 굿파트너 4회의 줄거리와 다시보기 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굿파트너 드라마 정보
굿파트너 드라마는 16부작 예정으로 7월 20일 4회 차를 방영했습니다. 방송시간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률은 1회에는 7.8%, 2회는 8.7%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3회에 10.5%로 10%를 돌파했습니다. 3회에서는 상사인 차은경(장나라 분)의 남편 김지상(지승현 분)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하고 진실을 알려줘야 할지 고민하는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과 진실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이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직접 남편 김지상이 외도하는 모습을 보고 이혼을 결심하며 신입 변호사인 한유리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반전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을 12.4%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굿파트너 4회 리뷰
시청률 수직상승, 인기 고공행진
'굿파트너'의 4회 시청률은 수도권 14.1%, 전국 13.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1%까지 치솟아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또한, '굿파트너'의 2049 시청률 역시 3.8%로 동시간대 1위, 주간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치열한 이혼 법정 싸움 예고
장나라가 연기하는 차은경은 남편 김지상(지승현)과의 이혼 싸움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극 중 차은경은 남편의 외도 증거를 철저히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법정 싸움에 나서게 됩니다. 특히, 외도 현장을 직접 목격한 후 현실을 직시하며 이혼 소송을 결심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빛나는 연기력
차은경은 외도 현장을 목격한 후, 법적 대응을 결심하며 한유리(남지현)에게 사건을 맡깁니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이혼쇼를 보여주자"는 각오와 함께, 치열한 법정 싸움을 예고합니다. 차은경은 김지상과 최사라(한재이)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며, 이들의 계획은 차근차근 진행됩니다.
복잡한 인간관계와 심리전
차은경과 김지상의 갈등은 점점 고조됩니다. 김지상은 차은경에게 엄마 자격을 운운하며 몰아붙이고, 차은경은 이에 절대 합의는 없을 것이라며 강력히 맞섭니다. 이들의 치열한 심리전과 감정의 소용돌이는 시청자들에게 큰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새로운 사건과 차은경의 조언
차은경과 한유리는 새로운 VIP 고객의 이혼 소송 사건을 맡게 됩니다. 이 사건은 부부의 재산분할 문제로, 복잡한 법적 공방이 예상됩니다. 차은경은 의뢰인에게 "아이들을 무기로 휘두르는 말에 흔들리지 말라"며 조언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상황과 겹쳐보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차은경에게 닥칠 또 다른 위기
방송 말미, 차은경의 집무실을 찾은 한유리의 모습은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났음을 예고합니다. 차은경과 정우진(김준한)의 관계를 의심하는 장면과 함께, '차은경의 외도', '오피스 허즈밴드'라는 단어가 등장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굿파트너 다시 보기
굿파트너는 넷플릭스, 웨이브, 시리즈온, 유플러스 모바일 TV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재방송은 DRAMAcube, ENA, ENA DRAMA, SBS PLUS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결론
'굿파트너'는 장나라의 열연과 복잡한 감정선, 치밀한 법정 싸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굿파트너’는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차은경의 고난과 역경, 그리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